약국화장품학회, ‘더마 코스메틱 전문상담사’ 120명 배출
- 김지은 기자
- 2026-09-22 09:55: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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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과학 기초부터 맞춤 상담·제품 큐레이션까지 실무교육
- 전문·특화 약국 경쟁력 강화…마스터 과정 등 후속 프로그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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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약국화장품학회(회장 양덕숙)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약국 더마 코스메틱 상담사 자격인증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약국을 찾는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맞춰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약국 구성원들의 피부 상담 및 더마 코스메틱 큐레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개국약사와 근무약사, 약국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약국 더마 코스메틱 상담사’ 자격 인증서가 수여됐다.
교육과정은 ▲피부과학 기초이론 ▲개인 맞춤형 상담 및 관리법 ▲약국 현장 상담 화법 ▲제품군별 큐레이션 솔루션 등 약국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학회는 제주를 비롯해 충청과 경기,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젊은 약사들의 참여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약국 내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비대면 배송과 창고형 대형 약국 확산 속에서 개별 약국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특성화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학회 측은 “특정 브랜드의 판촉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피부과학 기초부터 현장 상담과 약국 마케팅 기법까지 자격 인증 취지에 맞는 체계적인 지식을 다룬 점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양덕숙 회장은 “이번 기초 상담사 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마스터 과정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약국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전문 자격으로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제조·유통사와 약국이 학회를 매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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