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785nm 피코레이저로 중남미 기미 공략
- 황병우 기자
- 2026-08-13 09:23: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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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MELASMA서 헬리오스785 피코 임상 소개
- 기미 치료 라이브 데모에 의료진 등 500명 참석
- 현지 전문의, 785nm 파장 활용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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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레이저옵텍이 중남미 기미 전문 학술 무대에서 785nm 피코초 레이저의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멕시코시티 힐튼 레포르마 호텔에서 열린 제3회 SINMELASMA 국제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레이저옵텍은 행사에서 헬리오스785 피코를 활용한 기미 치료 임상 경험과 실제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SINMELASMA는 중남미 지역에서 출범한 기미 및 색소질환 전문 국제 학술단체다. 기미와 색소질환 분야 연구, 의학 교육, 임상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 피부과·미용의학 학술대회와 달리 기미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레이저옵텍의 멕시코 현지 대리점이 참가했다. 레이저옵텍 미국법인 부사장 크리스토퍼 달튼도 현장을 찾아 중남미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코스타리카 피부과 전문의 호세 안토니오 타부시 박사가 헬리오스785 피코를 활용한 기미 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타부시 박사는 기미 치료에서 785nm 피코초 레이저 활용을 주제로 강연과 라이브 데모를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785nm 피코초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 치료 접근법과 임상 경험이 소개됐다. 이어진 라이브 데모에서는 헬리오스785 피코를 활용한 실제 기미 치료 과정이 공개됐으며, 의료진과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헬리오스785 피코는 레이저옵텍이 독자 개발한 785nm 피코초 레이저를 탑재한 장비다. 785nm 파장은 멜라닌에 대한 선택적 흡수 특성을 바탕으로 색소 병변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장비는 785nm 파장뿐 아니라 532nm와 1064nm 파장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색소질환과 피부 유형에 따른 치료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중남미는 기미 치료 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피부색이 짙은 피츠패트릭 피부 유형 III~V 인구가 폭넓게 분포하고, 강한 일조 환경에 노출되는 지역이 많아 기미 등 색소질환에 대한 치료 수요가 높다는 설명이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계기로 현지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헬리오스785 피코의 시장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중남미는 기미와 색소질환 치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계기로 현지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와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헬리오스785 피코의 시장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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