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종양 미세환경이 좌우"…송정숙 약사, 항암 영양소 요법 출간
- 김지은 기자
- 2026-07-14 11: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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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극복의 핵심은 종양 미세환경…면역력 회복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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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40여 년간 약국 현장에서 환자들을 만나온 송정숙 약사가 신간 '송약사의 항암 영양소 요법-암 극복의 핵심, 종양 미세환경을 바꿔라'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비만·당뇨·콩팥병 악순환 고리를 끊다’, ‘염증 정복’ 등에 이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저서로, 암 발생과 재발의 핵심 요인으로 꼽히는 '종양 미세환경'과 만성염증에 주목해 영양소를 활용한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송 약사는 책에서 하루에도 수천, 수만 개의 암세포가 발생하지만 대부분 면역세포에 의해 제거된다며 암세포가 증식해 종양으로 발전하는 데에는 만성염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결국 암세포 자체보다 암이 자라기 쉬운 체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암 예방과 치료 후 재발 방지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또 세포독성 항암제와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주요 항암치료의 원리와 한계, 부작용 관리법을 소개하고, 항암치료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 요법과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다뤘다.
책은 ▲암세포가 생기는 이유 ▲한국인이 많이 겪는 5대 암 ▲항암치료의 장단점 ▲항암 영양소 요법 등 4개 장으로 구성됐다.
위암·대장암·폐암·유방암·전립선암 등 주요 암의 원인과 치료, 영양소 관리법은 물론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영양소 활용과 재발·전이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 방법도 담았다.
추천사에서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생활 속에서 부정적인 마음을 바꾸고 생활환경, 식생활을 바꾼다면 종양 미세환경이 바뀌면서 암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암 세포가 발현되지 않도록 달래주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책을 권한다“고 했다.
저자인 송정숙 약사는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40년 넘게 약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부산 동래구 광제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시약사회 보험이사, 팜스임상영양약학회 임상강사로 활동 중이다.
블로그를 통해 임상영양과 질환 관리에 관한 학술정보를 꾸준히 공유하고 있으며, 질병의 근원을 이해하고 영양소를 활용한 건강 회복 방안을 연구·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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