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사이언스, 통합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출범
- 황병우 기자
- 2026-06-22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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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에스테틱·울트라브이·ATGC 역량 결집
- '링크 글로벌' 심포지엄 열고 성장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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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리브사이언스는 통합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공식 출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 밝혔다.
리브사이언스는 국내 사모펀드 VIG파트너스의 지원 아래 LG화학 에스테틱 사업부, 울트라브이(Ultra V), 에이티지씨(ATGC)의 역량을 결합해 출범한 기업이다.
회사는 히알루론산(HA) 필러 개발 경험과 글로벌 사업 역량, PDO(Polydioxanone) 기반 재생의학 기술, 보툴리눔 톡신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리브사이언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 PDO 미세구(Microsphere) 기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울트라콜(ULTRACOL)',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브아르'와 '이브아르 와이솔루션(YVOIRE Y-Solution)'은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울트라콜'은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17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제품 등록도 30개국 이상에서 완료했다.
리브사이언스는 보툴리눔 톡신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임상 개발과 판권 계약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임상 개발을 확대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 ATGC-110 '보타루마주(Botaluma Inj.)'를 기반으로 주요 시장 대상 사업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리브사이언스는 지난 6월 20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글로벌 에스테틱 심포지엄 '링크 글로벌(LINK Global)'을 열고 공식 출범과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그리스, 터키, 요르단, 멕시코, 칠레 등 아시아·유럽·중남미 지역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종현 대표의 축사와 사공민 부사장의 비전 발표를 통해 리브사이언스의 출범 배경과 사업 방향이 소개됐다. 이어 국내외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해 필러, 바이오스티뮬레이터, 보툴리눔 톡신 분야의 임상 경험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뷰티크의원 인천구월점 이원기 원장은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태국의 보라폿 시라망칼라논 박사와 프랑스의 산드린 폴레 박사는 '울트라콜'의 시술 경험과 임상적 근거를 발표했다.
또 쁘띠2.7의원 김서환 원장은 프라임 저널(PRIME Journal) 게재 논문을 바탕으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활용 가치와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서울나인앤의원 구윤수 원장은 초음파 영상을 이용한 턱밑 지방 감소 관련 논문을 기반으로 '벨라콜린(Bellacholine)'의 임상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차세대 E형 보툴리눔 톡신 개발 기업 본티(Bonti)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파우아드 하산도 연자로 참여해 보툴리눔 톡신 개발 트렌드와 정밀 시술 방향을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ATGC R&D 김현준 팀장이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타루마주'의 임상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한종현 리브사이언스 대표는 "리브사이언스는 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출범한 통합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라며 "더 나은 제품과 임상적 성과를 제공하고, 의료진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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