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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KDDF, 2026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 성료

  • 황병우 기자
  • 2026-05-29 10:47:09
  • 국내외 제약사·VC·전략적 파트너 90여 명 참여
  • 큐로젠·프레이저테라퓨틱스, 쇼난 콘퍼런스 본선행
'2026 KDDF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 단체사진

[데일리팜=황병우 기자]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바이오텍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6 KDDF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신약 후보물질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IR 중심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글로벌 제약사, 투자기관, 국내 주요 VC·CVC, 전략적 투자기관과 국내 바이오기업 간 실질적인 사업개발, 공동개발, 전략적 투자 논의가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사업개발 및 투자 파트너 90여 명을 포함해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일간 500건 이상의 1:1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됐으며, 국내 바이오기업과 글로벌 제약사·투자기관 간 사업개발과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기업 IR 피칭 세션과 라운드테이블 미팅도 함께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와 전략 변화를 조망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기관 관계자들은 신규 협력 모델,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 한국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사업개발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룬시 리 하이라이트 캐피탈 수석심사역은 "한국 바이오기업의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자산 공급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한 비공개 IR 피칭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를 통해 관련 분야 기업과 투자기관 간 집중적인 투자 및 파트너링 논의가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일본 생명과학 클러스터 쇼난 아이파크와 협력한 'Innovation Tiger 2026 FAST TRACK'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제약사 사업개발 담당자와 VC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대상으로 국내 바이오기업의 IR 피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큐로젠과 프레이저테라퓨틱스가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됐다. 두 기업은 오는 9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SHIC' 본선 진출 기회를 확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기관도 다수 참여했다. 글로벌 참석 기관에는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로슈, 사노피, 아스텔라스제약, 에자이 이노베이션, 디바이오팜, 비원 메디슨, 오릭스 테라퓨틱스, 안젤리니 파마, 노보 홀딩스, 아치 벤처 파트너스, SV 헬스 인베스터스, 베링거 인겔하임 벤처펀드, 인사이트 파트너스, 릴리 벤처스, 치밍 벤처 파트너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 LG화학,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팜, 휴온스, 코오롱티슈진 등 제약·바이오 기업과 BNH인베스트먼트, CKD창업투자, HLB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메디톡스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삼성벤처투자, 대웅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삼일PwC 등이 참석했다.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단장은 "올해 쇼케이스에는 국내외 투자기관은 물론, 공동개발과 신규 법인 설립 등 다양한 협력 모델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함께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바이오기업과 글로벌 파트너 간 실질적인 사업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링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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