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 최신 정책 담은 자격과정 5월 오픈
- 강신국 기자
- 2026-03-03 23: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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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법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진료비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병원 경영의 핵심 근거를 제공하는 ‘보험심사간호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1989년 창립 이래 36년간 약 1만5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대한간호협회 보험심사간호사회가 최신 정책 변화를 반영한 2026년도 자격과정 개편 소식을 알리며 예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보험심사팀장이자 보험심사간호사회 이원주 교육이사는 "보험심사팀을 병원의 핵심 부서"라고 정의했다. 단순히 진료비를 청구하는 업무를 넘어, 국가의 의료 정책을 병원 현장에 신속히 반영해 환자들이 정당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의료질 평가 등을 통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오는 5월부터 전면 개정된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개편은 최근 급격하게 변화한 보건의료 정책을 폭넓게 수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해 6월 제정된 간호법을 비롯해 응급의료수가 변경 등 최신 이슈가 모두 교재와 강의에 반영됐다. 간호사회 측은 최근 저조한 합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동영상 강의를 새롭게 촬영하고, 실제 심사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계산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이원주 교육이사는 "정부 정책과 시험 경향이 새롭게 바뀐 만큼 2026년판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이라며 "실제 병원에서 근무하는 보험심사팀장들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협 공식 보수교육 실시기관인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자격증 취득부터 유지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기관이다. 5월 개강하는 이번 자격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보험심사간호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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