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다나베파마, '타나베파마'로 사명 변경
- 어윤호 기자
- 2025-12-15 0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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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법인도 2일부 TPKR로 재탄생
- 연초 미국 사모펀드에 제약부문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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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미쓰비시다나베가 타나베파마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부로 한국법인 역시 타나베파마코리아(Tanabe Pharma Korea)로 재탄생했다. 이는 최근 열린 본사 임시주주총회의 의결 사항이다.
앞서 올해 2월 미쓰비시케미칼그룹은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을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에 매각한 바 있다.
미쓰비시케미칼은 신약개발에 거액의 비용이 필요한 의약품사업에서 손을 떼고 본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타나베파마코리아는 이와 별도로, 사명 변경 이후에도 한국 시장에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 회사는 최근 루게릭병(ALS,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치료제 '라디컷(에다라본)'의 경구제형인 '라디컷 현탁액'의 시판허가를 획득했으며, 항아쿠아포린-4(Aquaporin-4, AQP4) 항체 양성 성인 환자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NMOSD, 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치료제 업리즈나(이네빌리주맙)의 보험급여 등재 절차를 진행중이다.
한편 다나베제약은 1678년 설립됐다. 이후 2007년 일본 최대 화학그룹인 미쓰비시화학의 자회사 미쓰비시제약과 합병을 통해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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