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영 유나이티드 회장, 장남에 증여…2세 보폭 확대
- 이석준
- 2025-11-14 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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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강원호 대표에 120만주 증여
- 거래후 강덕영 15.21%, 강원호 12.76% 변동
- 강원호 대표 향후 최대주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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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강덕영 회장이 2026년 1월 13일 120만주를 강원호 대표에 증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거래가 끝나면 한국유나이티드 지분율은 강덕영 회장 15.21%(248만4089주), 강원호 대표 12.76%(208만3400주)로 변동된다.
경영승계 절차로 해석된다.
강원호 대표는 연세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2003년 사노피-아벤티스에서 근무한 뒤 2006년부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합류했다. 2014년부터는 강덕영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계열사이자 서울대 기술지주 합작 신약 개발회사인 유엔에스바이오 대표와 원료의약품 전문회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의 최대주주다. 향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최대주주도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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