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약정원에 약 봉투 '성분명' 인쇄 건의
- 정흥준
- 2023-02-16 15:44: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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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검토 요청...약정원 "내부 검토 필요" 답변
- 대한약사회에 후속 건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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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의는 성분명처방추진TFT에서 현재 라디오광고 중인 ‘내가 먹는 약바로 알기’ 캠페인과 발맞춰 조제약 봉투에 상품명이 아닌 성분명 인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이뤄졌다.
약학정보원에서 위탁·관리 중인 PM+20과 PharmIT3000에서 조제약 봉투 인쇄시 성분명을 우선 표기하고 상품명을 부연 표시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달라고 기술적 검토를 요청했다.
또 성분명 처방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조제약 봉투에 ‘내가 먹는 약 바로 알기’ 등과 같은 홍보 문구를 삽입할 수 있는지 여부도 물었다.
약정원은 “약봉투의 성분명 우선 인쇄나 홍보 문구 표시 등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내부 검토가 필요하고, 대한약사회의 정책방향과 협의할 내용”이라고 회신했다.
권영희 회장은 “환자의 의약품 전달과정에서 성분명 표기가 이뤄져야 성분명 처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견인할 수 있다”며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의 성분을 바로 알아야 중복투약, 이상반응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약사회 성분명처방추진TFT는 PM+20과 PharmIT3000의 약봉투 인쇄프로그램에 성분명을 우선 인쇄하는 옵션을 추가하는 방안을 대한약사회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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