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 올해 회무 이렇게 추진한다...팀별 계획 확정
- 강신국
- 2023-02-28 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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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최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을 검토하고 초도이사회로 상정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슬로건을 '약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로 정했다.
시약사회는 약사회지 편찬, 약사인력풀 구축, 청년약사 활동 및 참여 극대화에 이어 올해부터 도청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약국경영팀은 정부 공공심야약국 5곳 시범사업 운영에 따른 시민 홍보 등을 홍보위원회와 공동 연계해 진행하고 청년약사위원회는 약사미래를 위한 토론회 개최, 사이버 홍보 지원사업 등을 사업계획으로 채택했다.
통합학술팀은 대면 연수교육 계획을 우선 수립하고 동영상 연수교육도 추진해 타 분회와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채택해 진행 중이며, 한방강좌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강좌도 마련하기로 했다.
대외협력팀은 총무팀과 연계해 보건소장, 경찰서장, 세무서장 간담회 등을 추진하고 산학협력위원회는 폭넓은 약대교류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병원약사위원회는 약사인력풀 사업에 협력하면서 다양한 환경의 유휴 약사 인력의 효율적인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참여팀은 사회공헌기금 모금회 개최 방식을 검토중이며, 사회공헌활동과 이웃돕기사업을 위해 집행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회원소통위원회는 주력사업인 약사회지 '약사향기' 발간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올해 2호를 발간하기로 했다. 약물교육위원회는 올해 도청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복지단은 출산축하금 지금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채택하고 초도이사회 의결후 2023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부 강사양성교육, 교육비 등의 경기남부 집중 불균형으로 경기 북부가 소외되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취약지역이 된다고 보고 문제점 개선을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계성 회장은 "임원이 건강해야 건강한 회무를 할수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팀장의 권한과 회무추진 자율권을 확대하고, 상임위원장이 주축이 돼 회무를 운영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상임위원장들이 개진하고 추진하는 회무 고유 권한을 존중하고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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