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희귀난치병 베트남 어린이에 300만원 후원
- 정흥준
- 2023-03-06 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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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 통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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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3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 의료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희귀난치병인 네말린 근병증으로 현재 기관 절개 상태로 경관수유 중인 베트남아이(응웬***, 2세)의 치료비에 사용된다.
권영희 회장은 “약사는 일류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소명이 있다고 강조해왔고 선천성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찾고 있었다”며 ”좀 더 좋은 치료를 받고 건강해지기를 응원하고 한국을 좋은 이웃으로서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한국이주민협회로부터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을 소개 받고 후원하게 되었다”며 “선천성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이에게 응원이 되고 지켜봐주는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것에 엄마, 아빠도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희 회장, 이은경 부회장, 김채윤 여약사부위원장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 이애란 사무처장, 김우정 팀장, 한지희 간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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