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 악성 백혈병치료제 '트리세녹스' 승인
- 윤현세
- 2000-09-28 21:5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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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전골수세포 백혈병에 높은 완치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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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테라퓨틱스社는 ‘트리세녹스’ 주사가 표준치료법에 반응하지 않고, 재발하는 중증 백혈병치료에 대한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급성 전골수세포 백혈병은 백혈구 관련 악성질환으로 미국에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단되는 1만명 이상의 환자에서 10-15%가 나타난다.
초기 치료에 실패하여 재발한 급성 전골수세포 백혈병 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대체요법은 매우 독성이 크고 치료가 어려웠다.
이번 트리세녹스(arsenic trioxide)의 임상시험결과 이 질환의 재발이 잦은 경우에도 완전히 개선되거나 백혈병 세포가 소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은 미국의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를 포함한 유수의 암연구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발성/난치성 급성 전골수세포 백혈병 환자 40명에 대한 임상을 시행했다.
그 결과 이들 환자의 70%는 이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비정상이 분자적인 수준에서 소멸되는 완전한 개선이 나타났다.
고위험 환자군에서 높은 완치율과 재발없는 생존이 일어나 이 약물의 약효에 대해 높이 평가됐다.
대분분의 환자는 약물과 관련 부작용이 나타났으나 정기적으로 검사되어 치료하면 조절할 수 있었다.
심각한 부작용으로 발열, 체중증가, 숨가쁨, 근골격통증이 23%의 투여자에서 발견됐고, 50%에서는 백혈구증다증이 발견됐다.
그 외에 흔한 위장관계장애, 피로, 부종, 고혈당, 호흡곤란, 기침 등이 나타났으나 약물치료를 중단할 정도의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한편 백혈병의 표준 치료법에서 나타나는 탈모나 점막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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