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셀트리온, 박스터 바이오 사업부 인수전 참여"
- 황진중
- 2023-03-21 1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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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모피셔·사모펀드와 경쟁...공식 입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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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로이터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미국 대형 과학기기 제조기업 써모피셔, 사모펀드 등과 박스터 바이오의약품 솔루션 사업부 인수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박스터의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는 바이오의약품과 백신 등 약물의 제형화, 개발 및 상용화를 담당하는 사업부다.
로이터는 이번 매각 규모가 40억달러(약 5조2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봤다.
로이터는 매각 성공 시 박스터는 지난 2021년 의료기기 기업 힐 롬 홀딩스(Hill-Rom Holdings)를 105억달러(약 13조7000억원)에 인수하면서 생긴 부채를 갚는데 사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박스터의 총 부채는 166억달러(약 21조7000억원)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KKR&Co와 칼라일그룹을 포함한 사모펀드 기업들도 박스터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입찰자가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고 전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공식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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