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약, 3년 만에 14개 반회…현안·고충 청취
- 강혜경
- 2023-03-28 15:43: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반회 참여 못한 회원 위해 '수요만남'도 진행
- 연수교육 진행…생분해성 비닐봉투 300장씩 제공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3년 만에 14개 반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구약사회는 2월 23일 성내반을 시작으로 3월 23일 천성반까지 대면 반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반회를 통해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과 비대면 진료 법제화, 플랫폼 업체 처벌, 상비약 자판기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민원고충해결TF와 강동팜교품장터에 대한 사항들을 안내했다.

이어 "약사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현안과 맞닥뜨리고 있고, 앞으로 상대 직능과의 마찰 및 국민 편의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져가고 있음을 느낀다"며 "결집을 통해 현안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반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의 회무 참여를 증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반회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매주 수요일 순차 방문하는 '수요 만남'을 통해 소속감과 존재감을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반회에서는 마약류 소매업자 행정처분 사례와 약물 부작용 보고에 대한 연수교육이 진행됐으며, 구약사회는 생분해성 비닐봉투 300장씩을 제공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7"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 8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40년만에 인상…7만→14만원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