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약 배달 안전성 우려"...강남구약, 제약사에 공문
- 정흥준
- 2023-05-15 16:30: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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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노디스크에 비대면진료 통한 약 배송 문제 전달
- 플랫폼 가격비교와 광고 등 법 위반도 의견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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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만치료제인 삭센다를 비대면진료 후 배송하는 과정에서 안전성이 우려된다며, 강남구약사회가 제약사에 개선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15일 구약사회는 노보노디스크제약에 ‘삭센다 주 약배달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구약사회는 “삭센다주가 다수의 플랫폼 업체의 비대면진료를 통해 처방되고, 소위 협력약국에서 택배 배송되고 있는 걸 인지하고 있다”면서 “택배 배송 과정에서 냉장보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을뿐만 아니라, 물류과정에서 실온범위 밖에 노출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협력약국 선택 과정에서 이뤄지는 가격 비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구약사회는 “비대면 플랫폼의 삭센다 광고는 약사법 제24조 2항, 제61조의 3항, 제68조 6항 등의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약사회 우려에 대한 제약사의 입장과 개선 방안을 회신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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