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약사학술제 410명 참여..."전문성과 경영 활성화 선도"
- 정흥준
- 2023-05-23 14:07: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부천시약사회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6회 진행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이번 학술제는 약사 회원들이 참여하는 코로나 이후 첫 학술제 행사다. 소규모로 회원들의 강의 집중도를 올리고, 약사회 임원들과 회원들 간의 소통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약사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부인종양(경부암, 내막암, 난소암) 전문의 최철훈 서울삼성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해 최재기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 최희수 상동21세기치과원장, 부천시약사회 최진혜 총무이사(공적마스크의 재해석)와 권태혁 부회장(한약), 조세현 안산시약사회 부회장(약국경영), 오연모 김혜진 부회장(학술강의), 모연화 휴베이스 부사장(커뮤니케이션), 조재영 DB손해보험 팀장(약화사고) 등 총 9명의 강연자가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다.
약사들은 다양한 주제의 강의에 대한 평가를 후기로 남겼으며 강사들과 학술제를 준비한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시약사회는 후기를 올려준 약사들과 6회 모두 수강한 약사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다.
임희원 회장은 “약사사회를 향한 압박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약사로서의 실력 향상과 약국 경영에 도움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범적인 약국경영과 자정문화를 선도하겠다”면서 “시민들이 신뢰하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회장은 “상반기 연수교육 참여에 수고가 필요하지만 약사라는 전문 직능 수호를 위한 지식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또 회원 상호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