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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밀착 지원"

  • 강신국
  • 2023-06-05 15:29:17
  • 대형병원 외국인 환자 유치위한 비자절차도 간소화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장관이 의료서비스 수요자 입장에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서비스산업발전전담팀(TF)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오늘 회의는 지난해 12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관합동 서비스산업발전전담팀(TF)을 출범한 이후 개최한 첫 번째 회의"라고 언급했다.

추 부총리는 주요 안건 중 하나인 보건의료 서비스 분야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대형 종합병원의 환자 유치 비자절차 간소화를 위해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시 우대하고,외국인 환자들이 국내에서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간병인과 전문 의료 통역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법․제도 관련 정보제공 및 진출 신고까지 가능한 원스톱 포털을 구축하고,우수 해외진출 기관에게 K-헬스케어 마크를 부여해 현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서비스 수출 지원체계 혁신 및 분야별 활성화 방안과 더불어,우리 서비스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고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을 연내 수립해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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