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6년제 관련 조정할 카드 없다"
- 정시욱
- 2004-07-07 18: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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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정책국 면담서 밝혀..."한방의약분업 고려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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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와 원광대학교 한약학과는 7일 복지부 앞에서 6년제 학제개편 관철과 한방의약분업 실현을 위한 단식농성과 아울러 삼천배를 올리고 있다.
앞서 단식농성팀은 복지부 한방정책 국장 및 과장급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 결과, 한방정책국 관계자는 "한방의약분업은 정부차원에서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한약학과 6년제 관련 또한 조정할 카드도 없어 당장 손에 쥐어줄 선물이 없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한방정책 국장과 면담을 마친 우석대 박경재(35)씨는 단식투쟁 17일째인 오늘 오전 탈진, 평촌 한림대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에 있다.
한약& 54673;과 관계자는 "오늘 악천후 속에서도 비를 맞아가며 삼천배를 올린다"며 "관계당국의 철저한 묵살과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6명의 학우들은 삼천배를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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