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中 비아그라 특허소송 반발
- 윤의경
- 2004-07-09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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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社 제네릭 제품준비...미국·EU, 무역분쟁·보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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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비아그라(Viagra)의 제네릭 제품의 시판을 허가하는 중국 당국의 판결에 대해 즉각적으로 항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는 향후 5년간 심혈관계, 신경계, 감염증, 관절염, 비뇨생식계, 안과질환 약물을 포함, 15개 신약을 중국에 시판할 계획. 따라서 지적재산권이 중국에서 적합한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이런 계획은 무의미한 것이 된다.
중국 당국은 비아그라의 핵심 성분인 실데나필(sildenafil)의 특허가 무효라고 판결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화이자가 항소를 진행하는 동안 실데나필 제네릭 제품 시판은 보류되지만 중국의 약 15개 제약회사들은 실데나필 제네릭 제품의 생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의 비아그라 특허소송건은 다른 외국계 제약회사들 및 미국과 유럽연합 무역당국이 주목하고 있어 향후 무역분쟁 및 보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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