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신태봉 사보노조 위원장 '격돌'
- 정웅종
- 2004-07-09 17:17: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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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 선거투표...노조 갈등해소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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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보험노조 9대 위원장 선거에 김흥수(기호 1번) 사보노조 서울본부장과 신태봉(기호 2번) 서천지부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9일 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2명의 위원장 후보가 등록해 어제부터 본격적인 후보자 유세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호 1번은 위원장후보에 김흥수 서울본부장, 수석부위원장후보에 주경복 경인본부장이 각각 출마해 보름간의 유세활동에 들어갔다.
김흥수 후보는 “과거 노동조합의 원칙과 투쟁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고 현실 속에서 조합원들이 자신의 이익에 매몰된 현실을 타파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호 2번은 위원장후보에 민주노총 대의원인 신태봉 서천지부장이 출사표를 던졌고 서현철 서울본부 부본부장이 러닝메이트로 수석부위원장후보에 합류했다.
신태봉 후보는 “조직갈등 구조를 해소하고 통합된 모습을 갖추겠다”면서 “사회보험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조의 외연을 넓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조 위원장 선거는 오는 22일 치러지며 투표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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