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아벤티스 주식 95% 매입 '급물살'
- 송대웅
- 2004-08-10 17: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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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증권위원회 잠정집계...국내 합병 하반기 논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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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신데라보가 아벤티스의 주식공개매수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합병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10일 프랑스증권위원회(AMF)의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집계 결과 총 7억6,992만773주가 프랑스와 독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사노피-신데라보의 공개매수 제안에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아벤티스 총 발행/거래주식의 95.47%, 아벤티스 의결권주식(voting rights)의 95.52%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위의 잠정집계결과가 AMF에 의해 최종 확정될 경우, 최소주식매입 조건(minimum tender condition)을 충족시키게 되며, 사노피-신데라보의 아벤티스 주식 공개매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 증권위원회(AMF)는 오는 8월12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본사차원에서는 이미 조직간 통합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각 지역·나라별 통합위원회의 구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노피신데라보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하반기에 적절한 시점에서 본사 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합병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유럽위원회의 합병승인에 이어 지난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사노피신데라보와 아벤티스의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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