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소비자단체, ‘크레스토’ 또 다시 공격
- 윤의경
- 2005-03-11 1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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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시티즌 “다른 스타틴약보다 근육부작용 6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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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Crestor)가 다른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에 비해 중증 근육 부작용 위험이 6배 높다는 주장을 발표했다.
이런 주장은 지난 주 FDA가 크레스토의 근육 손상 부작용 위험은 동일계열약과 유사하다고 심사한 것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퍼블릭 시티즌은 횡문근 용해증(rhabdomyolysis)에 대한 크레스토 부작용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처방전 1백만건당 13건의 횡문근 용해증이 보고되어 다른 모든 스타틴계 약물보다 6.2배 발생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스타틴계 약물 중 횡문근용해증 부작용 발생률이 가장 낮은 약물은 프라바콜(Pravachol)이었다.
퍼블릭 시티즌은 “이런 자료는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비교했을 때 크레스토의 근육 손상 및 횡문근 용해증 위험이 높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위험이 유사하다는 FDA의 성명서와 반대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퍼블릭 시티즌이 환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면서 비과학적인 정보에 근거한 주장으로 자료를 불완전하게 분석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퍼블릭 시티즌은 크레스토 시판금지를 FDA에 청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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