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료기기 재분류 작업 연내 마무리
- 최은택
- 2005-03-14 10:40: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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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작업반 구성...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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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여개에 이르는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재분류 작업이 추진된다.
식약청은 의료기기중 공산품으로 관리해도 무방하거나 제조자의 의도에 따라 선택적 관리가 필요한 품목들을 의료기기 관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의료기기 재분류 작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식약청,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 18명으로 의료기기 재분류 실무작업반을 구성했으며, 올 연말까지 해당 품목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거쳐 재분류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추진일정을 보면, 먼저 실무작업반을 구성, 오는 1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정기회를 갖고 필요시 임시회를 소집키로 했다.
또 각계의 의견을 조사하기 위해 16일~내달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 다음달 중 우선 검토돼야 할 품목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이어 분야별 이해당사자와 소비자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가 5~6월에, 의료기기위원회 심의가 6~8월에, 재분류안 확정 및 후속조치가 8~12월에 진행된다.
한편 식약청은 의료기기 재분류가 완료되면 인체 위험도가 높은 의료기기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전관리의 효율성이 증가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소비자 안전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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