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입찰지연...예가 상향조정할듯
- 최은택
- 2005-03-15 1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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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유찰그룹 3차 입찰...작년 예가보다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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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이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이 지연되자 예가를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의사를 밝혀왔다.
병원측 관계자는 "도매업체들이 예가가 낮다는 이유로 투찰을 자제하고 있어 이번 입찰에서 예가를 상향조정키로 방침을 정했다"면서 "조정폭은 작년 예가를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응찰 등으로 지연됐던 국립의료원의 연간소요의약품 입찰은 3차 입찰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국립의료원은 지난달 28일 ‘엔푸르란’ 등 836종에 대한 구매입찰을 실시했으나 1차에서 태경메디칼이 2개 그룹을, 2차에서 새한산업이 1개 그룹을 낙찰시켰을 뿐 나머지 4개 그룹은 무응찰 등으로 유찰됐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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