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한약 매도행위 계속땐 농민 나선다"
- 김태형
- 2005-03-22 1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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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단체, 한약조제약사도 타격 받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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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한약에 대한 매도행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직접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희대 우리한약재되살리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21일 “의협이 한약부작용과 관련한 캠페인을 중단하지 않으면 생산농가 들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권 사무총장은 21일 의협 항의방문과 관련 “나름대로 한약재를 생산하는 농민단체의 지도자들인데 의협 실무자들이 면담에 응한 것은 기본 상식에서 벗어난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 뒤 “뚜렷한 기한을 정하지 않았지만 한약에 대한 매도행위를 계속한다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사무총장은 약사회에 대해서도 “의협의 캠페인으로 인해 1만5천여명에 달하는 한약조제약사들도 타격을 입었다”면서 “약사회도 그냥 있기 어려운 입장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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