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제 ‘시즈낼’ 美광고 오도 지적
- 윤의경
- 2005-03-24 0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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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광고하면서 출혈 위험 경시해...웹사이트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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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월경주기를 연장하는 효과가 있는 경구피임제 시즈낼(Seasonale)의 텔레비전 광고가 오도됐다고 경고했다.
바 리서치(Barr Research)의 시즈낼은 연간 월경회수를 12회에서 4회로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경구용 피임제.
FDA는 바 리서치가 시즈낼을 광고하면서 월경주기 중간에 월경 기간에 발생하는 정도의 출혈이 있을 수 있다는 위험을 경시했다고 지적했다.
FDA의 이런 경고로 시즈낼의 웹사이트는 일시적으로 폐쇄됐으며 향후 웹디자인을 바꿔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 리서치의 대변인인 캐롤 콕스는 시즈낼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많은 호르몬이 투여되지만 그 위험은 다른 경구용 피임제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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