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업무 독려차 파격적 포상계획 수립
- 최은택
- 2005-03-31 18:38: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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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부서별 포상...휴가·가족여행·근평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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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직원들에 대한 파격적인 포상계획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식약청에 따르면 혁신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특별승진,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S등급 및 가족여행권, 포상휴가 등을 부여하는 평가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서 식약청은 승진 경쟁체계 및 내부전문인력양성 등 인적자원관리혁신과 한국형 센터조직과 팀제 등을 통한 생산적인 업무추진기반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2005년 혁신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그러나 인력과 조직기반을 확보해도 제대로 평가받고 보상되는 합리적인 성과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져야 지속적이고 강력한 혁신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 파격적이고 다양한 포상계획을 새로 마련하게 된 것.
평가결과 활용 및 보상계획을 보면, 먼저 혁신역량 부문 개인포상은 △최우수(1): 포상휴가 3일, 가족동반 제주여행권 △우수(2): 포상금 30만원, 포상휴가 2일 △장려(6): 포상금 10만원, 포상휴가 1일 등이 주어진다.
또 부서별로도 △최우수(1/1): 과-포상금 100만원, 부서원 포상휴가 3일/국·소속기관-포상금 300만원 △우수(2/1): 과-포상금 50만원, 부서원 포상휴가 2일/국·소속기관-포상금 200만원 △장려(6/1): 과-포상금 30만원, 부서원 포상휴가 1일/국·소속기관-포상금 100만원 등이 보상된다.
혁신과제 무문에서는 지원부서 S등급 과제추진 담당자와 사업부서 기관행정이용자 만족도 목표 달성 업무담당자, 소속기관 우수과제(5개 이내) 담당자에게 성과상여 S등급과 포상금 100만원이 부여된다.
또 부서포상에서는 1위(최우수) 포상금 500만원, 2위(우수) 포상금 400만원, 3위(장려) 포상금 300만원 등이 보상된다.
이와 함께 연말 혁신우수공무원 선발위원회(가칭)를 개최해 특별승급 및 특별승진 대상자를 결정하고, 근무성적평가 실적가점제도에 혁신평가 항목을 신설해 개인별 혁신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연공서열위주의 평가로 비판되는 공직사회 인사체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도입한 것으로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 국민건강에 보다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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