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보건소 위주 마약류 합동감시
- 정시욱
- 2005-04-01 1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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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청, 과장급 간부 대형의료기관 감시 동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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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식약청은 4월 주요 약사업무 추진계획으로 시도와 합동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마약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전했다.
또 대형 의료기관에서 청장 이하 각 과장급 간부의 마약류 감시현장 실무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도와의 합동점검은 올해 1월에 구성된 '지방청과 자치단체간 약무행정 실무자 협의체' 추진 목적인 “사안별 공조 기회 확대”에 따른 것.
이미 3월 2주간에 걸쳐 경상남도 주관으로 부산지방식약청 및 10개시 의료감시원과 합동으로 도내 104개 의료기관을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에 부산지방식약청 주관으로 오는 4일부터 5일간 공공의료기관인 보건소 및 보건지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마약류 투약 및 관리기록 등 마약류 관리 적정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11일부터 3일간 청장 등 각 부서 간부들이 제3차 의료기관(부산시 소재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마약감시원과 함께 현장감시업무에 참여, 마약류에 대한 실무 이해증진과 부서간 횡적 연대감 도모 등 감시 분야의 효율성 제고와 현장업무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청 관계자는 "자치단체와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방청과 자치단체간의 협력 및 공조 기회를 확대하고, 관리자의 현장 실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감시기법 개발 등 효율적인 업무개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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