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북대 통합, 의약대 향배 관심증폭
- 강신국
- 2005-04-06 1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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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추진위, BT-IT등 학문단위별 통합 유력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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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와 충북대 통합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약대 통합 방식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충남-충북대 통합은 일단 단과대별 통합보다는 학문단위별 통합이 유력하게 검토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공과대학의 경우 BT(생명공학), IT(정보통신) 등 학문 분야에 맞춰 관련 학부나 학과 등을 하나로 통합시키겠다는 것이다.
지난 4일 충남대 약대서 열린 '충남-충북대 통합 추진설명회'에서 충남대 홍성표 기획정보처장은 "학문단위별로 통합이 가장 적합한 것 같다"며 "통합후 대학은 행정복합도시, 대덕연구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배후 환경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재배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학본부에는 법과대, 인문대 등 사회학문계열, 대전캠퍼스는 IT관련 학문계열, 청주캠퍼스는 BT관련 학문계열 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이 검토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의약대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확정방안이 도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단과대별 통합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충남 약대의 한 교수는 “아직 통합에 대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지금은 큰 틀을 짜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 대학의 약대현황을 보면 충남대는 교수 17명과 학부생 196명, 충북대는 교수 19명에 학부생 2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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