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동등성' 정책용역비 16억원 책정
- 정시욱
- 2005-04-08 09:20: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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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총 240억원중 의약품분야 32억...공모경쟁 2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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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7일부터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한약재 등 국가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용역연구개발사업 288과제에 대한 연구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총 연구비 약240억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중 의약품안전관리 용역에는 총 32억원이 책정됐으며 의약품동등성 관리에 서울대등 기관 21곳 총 16억원이 책정돼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평가기준 국제조화 및 선진화연구', '유전정보 등 한국인 특성을 반영한 의약품평가기술개발', '임상시험평가 효율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의약품품질재평가연구, 의약품 기준규격관리 연구 등에도 분포됐다. 올해 용역연구개발사업은 해당과제별 주관사업부서의 구체적인 진도관리계획이 사전 제시돼 진행, 전체적인 진도관리가 전년에 비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모한 용역연구개발사업은 총 532과제가 신청돼 2004년(1.6대1), 2003년(1.5대1)보다 높은 2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식약청 R&D사업의 권역별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지방청 특화과제의 채택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대학(기관)의 선정률이 31.4%로 2004년도의 선정률(26.9%)보다 증가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식약청은 용역연구사업의 효율성과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된 연구개발사업관리규정에 따라 '서면평가→공개발표평가→현장실사평가'의 단계별 멀티평가방식을 적용했다.
평가위원의 구성도 외부위원의 비율을 높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혔다고 밝혔다. 지난해 내외부평가위원 구성비가 외부 64%, 내부 36%이었으나 금년에는 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위원 75%, 내부위원 25% 비율로 외부평가위원 구성비를 높였다.
공모결과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제는 자유공모과제인 '내분비장애물질에 대한 성호르몬이 생식기능변화에 대한 연구'로 응모경쟁률이 8대1이었다.
단독응모과제의 비율은 39.2%로 작년도의 55.4%보다 많이 감소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공모과제 중 미응모과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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