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업무보고 심평원 면피 "이사 때문에"
- 정웅종
- 2005-04-08 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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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당 간사협의서 사옥이전 배려..."봐주기 아니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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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근 간사인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과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이 만나 제253회 국회 상임위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상임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첫 복지부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어 19일 심평원을 제외한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보험공단 등 복지부 유관기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복지위 모 의원실 관계자는 "양 간사간 협의 과정에서 심평원이 내달 19일부터 사옥이전을 시작함에 따라 업무보고 등 어려움이 예상돼 빠졌다"고 밝혀 특정기관 봐주기가 아니냐는 지적을 불러오고 있다.
이와 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간사협의에 따른 것으로 어떻게 해서 우리원이 빠졌는지는 알 수 없다"며 "사옥이전 등이 감안됐다고 해서 특별히 이상하게 볼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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