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트라' 제품책임 소송 본격 시작될 듯
- 윤의경
- 2005-04-10 1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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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옥스-세레브렉스 등 Cox-2 저해제 여러 소송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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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벡스트라 시판 중단으로 인한 제품책임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 변호사들은 벡스트라의 경우 치명적인 피부 부작용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 수년간 보고되어온 것으로 알려져 이와 관련해 최소한 한 건 이상의 벡스트라 소송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화이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접수한 자료에 의하면 세레브렉스 사용과 관련한 상해를 주장하는 소송이 연방 및 주법원에 제기됐으며 세레브렉스, 벡스트라와 관련한 집단대표소송이 작년 말과 올해 초에 접수된 것으로 공개됐다.
또한 화이자의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의 거짓 광고 및 부작용 위험 은폐를 주장하는 소비자 사기죄와 관련 소송도 제기되어 있다.
지난 달 기준 머크의 바이옥스의 제품책임소송 접수 건수는 1,357건. 현재 미국 알라바마 소재 비즐리 앨런 법률회사가 검토 중인 바이옥스 소송 건수는 1,000건 이상으로 전해졌다.
바이옥스, 세레브렉스, 벡스트라는 모두 Cox-2 저해제로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 심혈관계 위험과 관련된 문제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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