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넨테크, 1분기 매출 55% 이익 61% 상승
- 윤의경
- 2005-04-13 16: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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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11.9억불...'아바스틴' 등 항암제 성장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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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부문의 강한 매출성장세로 지넨테크(Genentech)의 1/4분기 이익이 61% 상승했다.
지넨테크는 이전에 2005년 이익이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올해 좋은 출발을 보임에 따라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1분기 총 매출액은 55% 성장한 11.9억불이었는데 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인 리툭산(Rituxan)의 매출액이 22% 증가한 것에 힘입었다.
그러나 결장암 치료제인 아바스틴(Avastin)의 매출액은 작년 4/4분기 1.9억불에서 올해 1분기 2.02억불로 증가해 정점에 달한 것이 아닌가 추정됐다.
지넨테크는 아바스틴이 폐암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올해 발표했으며, 유방암 치료제로도 3상 임상을 시행해 중간 분석 결과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바스틴은 전립선암 치료제로도 개발 중인데 이 적응증까지 포함하면 약 6개의 적응증에 대해 시험되는 중이다.
한편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Herceptin)의 매출액은 19% 성장한 1.296억불, 지난 4/4분기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폐암약 타세바의 매출액은 4,760만불이었다.
총 비용은 연구개발비용 증가와 타세바 시판과 관련된 비용으로 인해 7억 302만불에서 10억 3백만불로 증가했다.
지넨테크는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하고 있는 세계 제2의 바이오테크회사로 로슈가 최대 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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