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모빅’ 매출성장 힘입어 이익 상승
- 윤의경
- 2005-04-13 16: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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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79억불 이익 남겨...관절염약 '휴미라' 매출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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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관절염약 모빅(Mobic)을 포함한 처방약 매출 증가에 힘입어 이번 4사분기 이익이 9.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애보트의 1사분기 이익은 8.379억불이고, 전년 동기에는 7.623억불이었다. 그러나 2004년도에 비해 류마티스 관절염약인 휴미라(Humira)의 매출성장이 둔화되고 이윤 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이익에 대한 이윤 폭이 감소한 이유는 이윤이 낮은 모빅의 매출이 예상보다 증가한 반면 이윤이 높은 소아영양제품의 매출은 예상보다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1사분기 매출액은 16% 성장한 53.8억불이었으나 달러화가 약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는 13.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처방약 매출액은 모빅, 에이즈약 캘러트라(Kaletra), 항생제 바이악신(Biaxin)의 강한 매출세에 힘입어 20% 증가했다.
특히 모빅의 경우 Cox-2 저해제인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이후 매출액이 3배 증가했고, 휴미라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이 2배 성장한 2.82억불이었다.
한편 진단제품은 17% 증가한 8.87억불, 미국 내에서만 시판되는 로스(Ross) 영양제품은 1.7% 증가한 6.77억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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