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작년 브랜드 의약품 가격상승률 높아
- 윤의경
- 2005-04-14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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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상승률에 비해 평균 2.5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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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에서 브랜드 의약품의 가격상승률은 물가상승률보다 평균 2.5배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노인 보호단체인 미국퇴직자협회(AARP)는 50세 이상의 미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195개 처방약 가격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브랜드 의약품의 가격은 2003년 7.0%에서 2004년 7.1%로 상승한 반면 동일기간 물가상승률은 2.3%에서 2.7%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5개 약물 중 185개 약물은 물가상승률보다 가격상승률이 높았고 9개는 물가상승률보다 낮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인 프라이로섹(Prilosec)은 가격의 변화가 없었다.
2003년 이후 가격이 급등한 약물은 와이어스의 프레마린(Premarin), 노바티스의 마이아칼신(Miacalcin), 화이자의 뉴론틴(Neurontin), 사노피-아벤티스의 아마릴(Amaryl)과 랜투스(Lantus), 베링거인겔하임의 콤비벤트(Combivent)와 아트로벤트(Atrovent)였다.
대부분의 노인 환자들은 3종 이상의 약물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2003년에 비해 2004년에 약값으로 154.68불을 더 지급한 것으로 계산됐다.
한편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작년 가격상승률은 0.5%로 거의 가격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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