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안재규 회장 탄핵 불발-27일 사퇴
- 김태형
- 2005-05-26 0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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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대의원 총회서 불신임안 부결...108명만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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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는 25일 저녁 9시부터 강서구 가양동 한의사회관에서 긴급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안재규 회장과 경은호 수석부회장 불신임안 투표를 벌였지만 부결됐다.
이날 투표는 대의원 198명이 참가한 가운데 탄핵안에 108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84명 무효 6명이었다.
안재규 회장이 탄핵되기 위해선 재적대의원 2/3이상 찬성해야 한다. 따라서 안재규 회장은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하지만 대의원 108명이 불신임에 찬성했다는 점에서 안 회장은 지도력에 큰 상처를 입었다.
안 회장은 따라서 IMS 재심의하는 27일까지만 회장직을 수행한 뒤 자진 사퇴할 계획이다.
한의협은 12시 20분 현재 ‘양방의 면허침해(IMS등)에 대한 대책의 건’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자정을 넘기자 차수를 변경해 속개하는 등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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