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 10차 키니상 수상
- 홍대업
- 2005-07-14 11:57: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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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영양·대사부문서 최우수논문상 수상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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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 대사영양질환과 송지현, 최주선 박사 연구팀이 오는 8월2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 임상영양 대사학회에서 제10차 키니상(John M Kinney Awards)을 수상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영양과 대사 부문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기는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은 영양학 연구기금과 네슬레 영양연구소 후원으로 매년 전년도 뉴트리션(Nutrition) 학술지에 실린 논문 가운데 최우수논문연구팀에 수여하게 된다. 연구팀의 ‘공액 리놀레산(conjugated linoleic acid, CLA) 첨가가 고지방식이로 인한 인슐린 저항증에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은 지난해 11월 뉴트리션지에 게재됐으며, 고지방 식이에 CLA 첨가가 체중증가 억제와 인슐린 저항증 개선효과가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연구는 고지방 식사 등 생활습관으로 인해 초래되는 만성질병의 근원인 인슐린 저항증을 개선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환으로 수행됐다”면서 “향후 인슐린 저항증 예방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성 성분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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