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조류독감방역대책 마련" 촉구
- 최은택
- 2005-10-24 14:47: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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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느티나무카페서 회견...청와대에 청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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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플루’ 강제실시와 국영백신생산시설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5일 오전 10시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열린다.
보건의료단체연합과 정보공유연대,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은 “타미플루에 대한 강제실시와 국영백신생산시설 설립 등 조류독감방역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와 식약청에 청원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현재 세계보건기구가 비축을 권고한 바 있는 타미플루는 인구 당 20%이며 국내전문가들이 요구하고 있는 최소양도 500만명분 이상인 상황에서 정부는 70만 명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인간대 인간으로 전염되는 조류독감이 유행할 경우 유일한 방역대책은 전국민적 백신접종이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전혀 마련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다국적제약회사 로슈가 특허권 포기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상황에서 현재 유일한 타미플루 확보방법은 강제실시이며 참여단체들은 정부의지만 있으면 현재 특허법으로 가능함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국영백신생산시설의 즉각 설립추진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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