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의료인상에 연대 김동수 교수 수상
- 김태형
- 2005-12-02 09:15: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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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한마음봉사단 함께 받아...한미·서울시의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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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은 1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의료인을 발굴& 9642;시상하는 '제4회 한미 참 의료인상'시상식을 열고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단장: 최현림 교수, 가정의학과)과 연세의대 김동수 교수(소아과)를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희대학교 의료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재난지역 무료진료, 불우이웃돕기, 헌혈봉사 등 50회 이상의 국내 극빈층을 위한 자선 의료활동과 8회 이상의 중국 조선족, 태국 등 해외자선의료활동을 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마음봉사단은 정기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공동수상자인 김동수 연세의대 교수는 1987년부터 17년간 단양지역, 용인지역, 원주지역의 무의촌과 나환자촌을 돌면서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 교수는 2002년 아프가니스탄, 2003년 인도대지진, 2004년 북한 용천 폭발사고, 2005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해일과 파키스탄 대지진의 현장에서도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최근에는 세계의사회(WMA)가 세계 각국의 참된 의사 65명을 선정해 엮은 책 ‘Caring Physicians of the World’에도 실려 주목을 받았다.
'한미 참 의료인상'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 눈에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국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해 공적을 알리고자 2002년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 2002년 마련했다.
한편, 제1회 한미 참 의료인상은 ‘요셉의원’이, 2회는 ‘라파엘 클리닉’이 수상했다. 3회는 영세민을 위해 무료심장수술을 10년동안 시술해 온 국립의료원 흉부외과 김병열 과장이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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