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독립운동 조명', 광복 78주년 기념 학술대회
- 강혜경
- 2023-08-04 13:50: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의협, 한의사 독립운동 활약상·대한민국 주권 회복 과정 조명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학술원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와 광복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국권 회복 과정과 한의사의 독립운동 광복 78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독립협회 이후 대한민국 100년의 궤적'과 '한의사의 한국독립운동' 2세션으로 구분되며, ▲전통의학 차별에 맞선 한의사들의 항일운동(정상규 인하대교수) ▲한말 한의사의 의병 전쟁 참여 양상(김성민 국민대 교수) ▲한의사의 3.1 운동 참여와 의의(이양희 충남대 교수) ▲일제강점기 한의약계의 항일투쟁 유형과 성격(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 ▲1920년대 항일무장투쟁을 이끈 의생(한의사) 출신 독립투사들(김명섭 단국대 교수)가 발제를 맡고 종합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의협 측은 "일제가 국권을 강탈하고 민족문화와 전통의학인 한의학 말살 정책을 본격적으로 펼치차 한의사들은 이에 항거래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65세 때인 1919년 9월 서울역에서 제3대 조선총독인 사이토 마코토에게 폭탄을 투척함으로써 일제와 세상을 향해 조선독립의 염원을 각인시킨 월우 강우규 의사가 대표적 한의사 출신 독립투사로 추앙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7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