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감기환자 항생제 처방 재증가 추세
- 최은택
- 2006-01-07 06:39: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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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작년 2분기 평가 공개...전체 처방율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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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처방율이 지난 2002년 이후 줄곧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감기환자에 대한 처방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평원의 약제 적정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작년 2분기 항생제처방율은 종합전문병원 6.83%, 의원 30.15%로 3년 새 각각 0.57%, 9%씩 감소했다.
반면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처방율은 의원의 경우 2002년 2분기 66.87%에서 2003년 62.72%, 2004년 59.37%로 줄어들었다가 같은 해 3분기부터 증가해 작년 같은 기간에는 60.55%를 기록했다.
종합전문병원도 2002년 2분기 42.85%에서 작년 같은 기간 46.75%로 3.9%가 오히려 늘어났다.
심평원 측은 이에 대해 “의원의 경우 평가 초기에는 꾸준히 감소현상을 지속하다가 2004년 3분기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어 지속적인 관찰과 개선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로이드제 처방율은 상병점유율 95%를 차지하는 호흡기계질환과 천식에서 8.77%, 35.20%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5%, -3.46%씩 감소했다.
특히 급성상기도감염의 경우 의원이 전년 9.32%에서 6.64%, 병원 8.11%에서 6.99%로 각각 -28.8%, -13.9%의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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