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부암, '교과서적 진료' 가이드라인 나와
- 최은택
- 2006-01-26 16:13: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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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R&D지원...성인고형암치료센터 '진료 권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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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환자 치료를 원활히 하기 위한 ‘두경부암 진료 권고안’이 나왔다.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두경부암 진료 권고안’을 보건의료기술 R&D지원으로 최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인고형암치료 임상연구센터(센터장 김흥태)’에서 마련한 이번 권고안은 대한암학회,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등 25개 관련학회가 참여한 가운데 합의된 의견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권고안은 ‘교과서적 진료’를 위한 한국인의 진단, 치료 및 재활 지침을 제공해 최선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2006년 1월 심평원에서 발표한 항암치료 관련 공고에도 이 권고안인 활용되는 등 건강보험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고안은 특히 ‘환자중심 통합치료팀’에 의한 진료를 추천하고 있다. 통합치료팀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환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진료방침이 어떤 것인지 함께 논의하고 연구하면서, 치료성적을 향상시켜 나갈 것을 목표로 한다.
진흥원은 “지난 2004년부터 성인 고형암, 허혈성 심장질환 등 10대 주요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센터 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 6개 센터에 연간 42억 규모의 연구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경부암’은 후두, 구강, 구인두, 비강, 부비동, 비인두, 하인두, 타액선, 갑상선 등의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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