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약 84% 발기부전약...인터넷 유통
- 정웅종
- 2006-04-07 10:42: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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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온라인신고센터 6개월간 234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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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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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는 가짜약 10개 중 8개는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짜약은 대부분 스팸, 인터넷으로 유통됐다.
이 같은 결과는 2005년 7월 오픈부터 12월까지 대한약사회 온라인신고센터에 접수된 현황을 통해 드러났다.
온라인신고센터에 접수된 234개 의약품을 종류별로 보면, 발기부전치료제가 196건으로 84%를 차지했다.
발기부전치료제 중에서는 비아그라가 91건으로 전체의 39%, 다음으로 시알리스 78건(33%), 레비트라 27건(12%) 순이다.
그 밖에 센트룸(5건), 타이레놀(4건) 등도 가짜약으로 신고됐다.
이들 가짜약들은 85%가 인터넷, 스팸메일 등으로 유통됐다. 기타 판매경로에는 음료도매상, 빌딩 휴게실, 가판점 등을 통한 판매행위가 이루어졌다.
약사회 이세진 약국이사는 "불법약 도메인을 수사의뢰하고 슈퍼 등에 가짜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단지 3만부를 보내는 등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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