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공공의료분야서 상호보완적 운용"
- 홍대업
- 2006-07-20 15: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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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 한의학 발전 공청회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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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20일 “진료특성상 양립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한의학과 양의학을 공공의료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지부의 한방공공보건사업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공공보건의료, 한의학의 역할과 전망’이라는 공청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90년부터 2004년까지 전체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청구건수는 약 3배 증가한데 반해 한방의료 청구건수는 155만건에서 3,150만건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며 한방의료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같은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한의학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 한방공공보건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한방공공보건사업은 HUB 시범사업과 한방 의료장비 및 인프라 구축, 공공의료기관 한방진료부 설치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김 위원장은 덧붙였다.
따라서 김 위원장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해당 사업의 주체가 되는 전국의 공중보건의들과 학계, 의료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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