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 광림 등 도매업체 6곳에 낙찰
- 최은택
- 2006-08-04 0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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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그룹 단가총액입찰...예가 지난해보다 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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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병원이 실시한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결과, 광림약품 등 도매업체 6곳이 10개 그룹을 모두 낙찰시켰다.
4일 유통가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토미란’ 등 835종을 대상으로 그룹별 단가총액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입찰에서는 10개 그룹이 모두 유찰됐으나, 2·3차를 거치면서 6개 도매업체에 모두 낙찰됐다.
입찰결과를 살펴보면, 광림약품이 2·6·9 3개 그룹을 낙찰시켰으며, 아세아약품은 3·7그룹, 태경메디칼 5·10그룹을 낙찰시켰다.
또 제신약품은 수액제 그룹인 1그룹을, 남양약품은 조영제 그룹인 8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4그룹은 대신약품에 돌아갔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적십자병원의 회전율이 20개월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예가가 지난해보다 더 낮아져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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