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샘병원, 최첨단 디지털 혈관조영촬영장비 도입
- 노병철
- 2023-09-13 13:32: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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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선명한 혈관 영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시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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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병원이 이번에 새로 들여온 아티스 큐 실링은 독일 지멘스(SIEMENS)사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혈관조영 검사장비로,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경기도 민간 종합병원에서는 최초 도입이다.
혈관조영검사는 체외에서 카테터(catheter)라는 가는 관을 환자의 혈관으로 넣고 조영제를 주사해 실시간으로 혈관 영상을 보면서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검사기법이다.
혈관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여 병명이나 병소의 위치, 병의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시술을 시행하여 병변 치료까지 가능하다. 수술이 필요한 다양한 혈관 질환에서 큰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치료할 수 있고 시술 후 회복 시간이 빠르고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아티스 큐 실링은 기존 장비에 비해 영상 처리 및 획득 시간이 빨라서 촬영 및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고출력 엑스레이 튜브가 탑재돼 매우 적은 선량으로도 뛰어난 품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정교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된 고급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어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가능하다.
안양샘병원 영상의학과는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간동맥화학색전술과 같은 간세포암 치료, 다리 혈관치료, 당뇨족부 등 말초혈관치료, 투석혈관치료,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등 비혈관계 인터벤션 시술, 비수술적 자궁근종 색전술 등의 진단과 시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안양샘병원 권덕주 병원장은 “최첨단 혈관조영촬영 장비 도입으로 질적으로 향상된 검사와 시술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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