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정 "원 회장, 룡천성금 사용 배임"
- 정웅종
- 2007-01-22 17: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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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 8일째, 형사고발 임박 시사...결백 거듭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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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천성금 업무상 횡령혐의로 약식기소 처분을 받고 결백을 주장하며 단식 8일째를 맞고 있는 권 회장은 22일 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결백을 재차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 회장은 "룡천성금이 대한약사회 이사회나 대의원총회 추인 없이 원희목 회장 독단적으로 성금의 용도를 전용 승인한 것은 두 명의 변호사의 법률자문을 받아본 결과 업무상 배임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룡천성금진실규명위원회는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곧 가시화할 것"이라며 "이번 건 외에도 대한약사회에 납부된 기타 성금 등에 대해서도 약사회 정화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권 회장은 김종길 총무위원장 대독으로 이같이 밝히고 자신의 결백이 밝혀질 때까지 단식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권 회장은 "이번 단식은 착복한 것으로 알고 있는 전국 회원들에 대해 결백을 알리기 위한 양심의 소리"라며 "결백여부는 이미 밖으로 나왔다"고 말해 사회적 문제로 확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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