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파문'에 불똥 튄 노원구보건소 '발끈'
- 한승우
- 2007-01-31 12:33: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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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 계장, 구약사회 유착관계 부인..."진실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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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사회 회원간의 다툼으로 뜻하지 않은 구설수에 오른 노원구보건소가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29일 구약사회 임원과 회원이 여약사부회장 자리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이다 현직 임원이 회원에게 "약국 잘 지켜라. 우린 보건소와 친하다. 당하고 싶지 않으면 조심하라"고 발언한 데에 심한 불쾌감을 표시한 것.
구보건소 약무팀 정인선 계장은 31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3자 대면이라도 하고 싶은 생각”이라며 구약사회를 강하게 비난했다.
정 계장은 “일이 커지는것이 싫어 가만히 있는 것이지 심정같아서는 모두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 계장은 “구약사회와 보건소간의 모종의 관계는 결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뒤, “다툼이 있었던 두 약사 사이에 어떤 말이 오갔는지는 모르나, 3자대면이라도 해서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구약사회 관계자들은 데일리팜의 29일자 '전임회장-회원, 임원자리 놓고 '막말' 논란'기사에 대해 보건소측으로부터 강한 항의전화를 받고, 데일리팜으로 기사삭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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