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약배정 시스템 민원만족도 높아
- 정시욱
- 2007-02-01 17:09: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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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83%가 처리기간 단축과 업무부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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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8월 도입한 의료용 마약류 배정업무의 '디지털 시스템'의 민원 만족도가 갈수록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개월동안 웹상 마약배정시스템 업무를 처리한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와 운용상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83.3%가 마약 배정업무 처리시간이 6~7일 이상 대폭 단축, 민원인의 방문이 불필요하게 되는 등 업무부담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 제조업소, 도매상 응답자의 85~90%가 사용기한 경과로 폐기하는 마약이 감소하고, 재고부담 감소에 따른 기업의 관리비용 등 절감효과가 있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전체 응답자의 83.3%가 마약 배정업무와 관련하여 식약청 직원들의 친절도 및 서비스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응답했다.
만족도 조사는 제약업소, 의약품 도매상, 시도 관계 공무원 등 총 93명을 대상으로 설문형식으로 실시, 시스템 사용빈도 및 만족도 등 17개 항목을 설정해구체적인 내용을 조사했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요청한 시스템관련 개선사항으로는 마약의 구입서, 판매서 출력 시 전자관인을 사용해 무방문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할 것 등이다.
또 도매상의 주문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각종 관리대장을 시스템에서 전자문서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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