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정 회장 "단식으로 회원심려 끼쳐 죄송"
- 정웅종
- 2007-02-05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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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시약 첫 출근...결백주장 법적 절차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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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천성금과 관련해 단식을 벌였던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이 병원 이송 이후 첫 모습을 보였다.
권 회장은 5일 서울시약사회에 출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단식으로 회원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더 성숙된 모습으로 회무를 잘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사법기관에 내린 벌금은 유용의 혐의를 인정한 게 아니라 전용한 점에 대한 책임"이라며 "명예회복을 위해 법적 절차를 통해 결백을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이어 "향후 약사회도 모든 회비 및 성금 집행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해 나 같은 불행한 회직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권 회장은 "임기 뒤에도 초지일관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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